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이 타카히로 (문단 편집) == 기타 ==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2:1 상황에서 9회 대타로 나와 한신 시절 팀 동료로 만나게 될 [[오승환]]과 맞붙었다. * 이승엽이 요미우리로 이적한 직후 히로시마와의 첫 경기 때 박귀홍이 출루하고 한국어로 대화한 적이 있었다. 아마 봉황대기 대회에 이승엽도 출전한 적 있어서 그런 듯하다. 둘은 사실상 동갑내기인데 박귀홍이 빠른 77년생이다. 이승엽도 1년뒤 등번호 25번을 달면서 2007 시즌때 4번 타자로 맞대결을 2년 연속으로 하게 된다. 아라이는 한신에서도 카프 시절의 등번호 25번을 그대로 달았는데 이승엽의 팀의 직속후배인 [[오승환]]의 동료가 되었다. *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선수회 7대 회장을 지냈다. * 아내는 전직 아이돌로 "혹시 아들이 태어난다면 야구를 시키겠다"고 할 정도의 야구광이라고 한다. * 3루수였을 때에는 실책왕의 기록도 있는 등 전체적으로 '수비가 조잡하다(粗い:'''아라이''')'는 평을 들어서 '아라이'라는 성과 엮여서 곧잘 놀림을 받았다. 아예 감독한테 "아라이는 수비가 성하고 똑같이 '아라이'다."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1루로 옮긴 지금은 무난한 평을 받고 있다. * 여러모로 한국의 [[홍성흔]]과 닮은 점이 많다. 둘다 76년생 용띠로 1994년 봉황대기에도 같이 출전했고 대졸신인으로 1999년에 프로에 입단했으며, 2006년 WBC에서도 각각 한국, 일본대표로 같이 출전했고, FA선언으로 친정팀을 떠나보기도 했고 다시 돌아온 거랑, 둘 다 리그 내에서 수준급으로 알려진 [[배트 플립]] 실력도 가지고 있다. 거기다 경솔한 말실수로 팬들에게 까인 것까지 똑같다. 그러나 말년에 기량저하가 눈에 확 띄었고, [[부전드]] 발언 등의 말실수로 팬들에게 까인 것도 모자라 두산 복귀후 팀 분위기를 망치고 있던 장본인이었다는 게 드러나[* 대학 시절 [[오재원]]을 구타한 걸 미담이라고 인터뷰했으며, 억지로 주장 자리에 앉힌 것, [[유희관]]의 점퍼를 훔쳐 친한 기자에게 줘 버린 것과, 결정적으로 위의 [[부전드]] 발언 등.] 팬들에게 이제까지의 호감을 잃고 온갖 욕을 처먹으며 영 좋지 않은 모양새로 은퇴하게 된 홍성흔과 달리, 이 쪽은 비록 말실수를 하고 한신 시절 기대에 썩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후에 한신의 재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한신 시절보다 극히 적은 연봉으로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고, 복귀 후 부활에 성공해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리그 MVP를 탈 정도의 좋은 말년을 보내며 히로시마 팬들에게도 지금까지의 앙금을 털고 다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은 무지막지한 [[병살타]] 갯수. 아라이가 2016년까지 231개, 홍성흔이 230개로 갯수도 비슷하다. * 친동생인 [[아라이 료타]](한국명 : 박양태)도 야구 선수로, 2011시즌에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한신으로 이적하게 되어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뛰는 드문 케이스[* 2012년 기준으로 주니치의 도노우에 타케히로-나오미치 형제, 롯데의 오오미네 유타-쇼타 형제, 야쿠르트의 [[사토 요시노리]]-타카노리(육성선수). 히로시마의 [[나가카와 카츠히로]]-미츠히로(육성선수)가 형제 선수로 같은 팀에서 뛰고 있었다. 현재는 모두 해체.]가 되었다. 2012년에는 [[아라이 료타|동생]]쪽이 포텐폭발(이라기 보단 주전중 거포들이 다 시망이라 밀려 올라간 감이 있지만)하는 바람에 동생에게 4번타자 자리를 내주는 훈훈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동생의 주전 기회는 한 해 반짝으로 끝났고, 대타와 2군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료타가 2017년을 마지막으로 형보다 먼저 은퇴했고 지금은 한신의 코칭스태프로 자리잡았다. 2023시즌, 아라이의 감독 취임으로 구단이 동생까지 2군 타격코치로 영입하면서 9년만에 같은 팀에서 재회하였다. * 한신 시절 료타의 등록명은 新井良(좋을 량)였는데, 위의 "아라이가 잘못했네"와 엮여서 타카히로의 등록명은 新井悪(나쁠 악)이 되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드립이 있었다. 당연히 당시 등록명은 新井貴. * 인터넷 상에서는 개그 캐릭터 내지는 [[밈(인터넷 용어)|밈]] 취급을 받는 중. [[https://youtu.be/LuqF0MNVklo|예를 들면 이런 밈]] * 본인도 개그 욕심이 있는지 입담이 좋다. 2018년 리그 우승 축승회에서 "2차는 [[구로다 히로키|쿠로다]]네 집에서 합시다, 물어보니까 300명 정도 들어와도 된답니다"[* 二次会は黒田博樹さんの家でやりますので。聞いたら300人以上入れて大丈夫らしいし。]라며 농담했는데, 다음 날 시합 전 인터뷰에서는 "270명 정도 모였네요. 구로다도 기뻐해줬습니다."[* (集まったのは)270人くらいですかね。黒田さんも喜んでくれました。]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구로다는 "기다렸는데 안 왔다"며 받아쳤다고. --구로다 형님도 어쩔 수 없는 [[오사카부#s-8.1|오사카 사람]]-- * [[케모노 프렌즈]]가 유명해지자 이 선수와 관련해서 '''카프의 위기인것이다!'''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파크의 위기' 드립을 치는 캐릭터인 [[아라이상]]과 아라이 타카히로가 이름이 똑같기도 하고, 아라이상 캐릭터가 조연임에도 인기 캐릭터이며 히로시마 카프도 성적이 좋아지며 인기가 늘자 관련 네타가 늘어났다. FA로 한신에 이적하며 한 '츠라이' 드립도 아라이상 관련 밈으로 수입될 정도. * 정신수련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매년 새해마다 [[가고시마현]]의 어느 [[밀교]] [[절(불교)|사찰]]에 가서 [[호마]](護摩)라는 [[https://bbaddazil.wordpress.com/2017/05/30/%ED%98%B8%EB%A7%88%ED%96%89%E8%AD%B7%E6%91%A9%E8%A1%8C%EC%9D%84-%EC%95%84%EC%8B%AD%EB%8B%88%EA%B9%8C/|의식을 치룬다.]][* 원래는 [[힌두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법당 가운데에 불을 지펴놓고 불경을 외우는 의식이다.] 2004년의 부진을 안타까워한 [[가네모토 도모아키]]가 권유한 것이라고 한다. * 2018년 12월 [[TBS테레비]]와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맺고 2019년부터 해설자로 데뷔한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야쿠르트]] 소속의 [[아라키 타카히로]]와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